5인 가족이 살 집.. 3D 프린터로 이틀 만에 찍어냈다
프랑스 낭트시에 사는 람다니씨 부부는 이달 중으로 세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다. 이사 가는 집은 방 4개에 욕실 하나를 갖춘 일반적인 단독주택이지만 그 의미는 남다르다. 3D 프린터로 지은 주택에 처음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. 3D 프린터는 치약을 짜듯 액체 상태의 건축자재를 층층이 뿌려 벽을 쌓아 올렸다. 이전에도 여러 나라에서 - 조선비즈 원문보기